대마도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부산항에서 배를 타고 가야 하기 때문에 출발일 파고가 매우 중요해요.
파도의 높이에 따라 결항이 될 수도 있고 조건부 운행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잘 살펴보셔야 해요.
8월 26일 대마도 파고
8월 26일 대마도 파고를 알아보도록 할께요.
오전 파고는 0.2m로 어려움 없이 대마도여행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한국으로 들어오는 시간의 바다도 아주 잠잠하여서 편안하게 한국으로 오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여행 중 배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어려움 없이 이동을 하실 듯하니 걱정은 일절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8월 27일 대마도 파고
8월 27일 대마도 파고입니다.
27일도 역시 26일과 같이 바다가 매우 잠잠하여 이동 중 어려움 없이 여행을 시작하고 마무리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이런 날을 장판이라고 표현하지요? 편안한 여행을 충분히 만끽하세요.
8월 28일 대마도 파고
전날까지만 해도 잠잠했던 바다가 살짝 요동을 치려하네요.
아주 높고 힘든 파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낮은 파고가 아니기 때문에 멀미약 꼭 드시길 추천해 드려요.
오전보다 오후의 파고가 더 높아지는 8월 28일 대마도 파고입니다.
오전보다 0.3m 정도 높아지는데 배가 흔들리고 힘들어지는 경계선에 다다르는 지점까지 올라가다 보니 맘의 준비도 하시고 멀미약도 준비를 하시길 추천해 드려요.
8월 29일 대마도 파고
8월 29일은 애석하게 전날보다 더 높은 파고를 보여요.
제 지인이 이날 니나호를 타고 대마도에 1박 2일 여행을 가는데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쓰시마링크호라면 배가 흔들려 정도이겠지만 니나호는 멀미가 당연히 따라올 수 있다 보니 멀미약을 꼭 드시도록 하세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시간의 바다도 오전과 비슷해요.
부산으로 오면서 잠잠 해 지기 때문에 대마도에서 나오는 30분 정도만 꾹 참으시면 한국으로 올 때는 편안하리라 생각이 들어요.
8월 30일 대마도 파고
8월 30일 대마도 파고입니다.
부산에서는 장판급으로 매우 잔잔한 파고를 보여주고 있어요.
대마도를 향하면서 파도가 조금 높아지긴 하지만 아주 미비하기 때문에 걱정 없는 여행을 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여요.
한국으로 돌아오실 때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8월 31일 대마도 파고
8월 31일 대마도 파고입니다.
장판급으로 매우 잔잔한 바다를 보여 주곳 있어요.
편안한 대마도여행의 시작이 되겠습니다.^^
돌아올 때도 역시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겠네요.
멀미약을 전혀 복용하시지 않아도 될 만큼 아주 편안한 항해가 예상됩니다.
9월 1일 대마도 파고
9월이 시작되는 9월 1일 대마도 파고입니다.
9월 2일 대마도 파고
오전 오후 모두 장판급으로 매우 잔잔한 바다를 보여주고 있으면 9월 1일보다 바람도 덜 불다 보니 더욱 편안한 여정이 될 듯해요.
8월 마지막주 대마도 파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바다의 상태와 날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기 때문에 맹신하지 마시고 참고만 하세요.
더 정확한 바다의 상태를 알고 싶으시다면 여행 가기 2일 전쯤 댓글 달아주시면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해드릴게요.^^
모두 즐거운 대마도 여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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